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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사랑의 땔감 나누기’로 어려운 이웃에 온기 전달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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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사랑의_땔감_나눔을_위해_부산물을_싣고_있는_모습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세종시산림조합(조합장 안종수)과 함께 오는 11월 11일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겨울을 앞두고 난방비 부담이 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산불 예방과 숲의 건강한 생육을 위해 진행되는 숲가꾸기 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산림부산물을 활용해 땔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세종시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이 행사를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올해는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약 100톤의 땔감이 수집됐으며, 홀몸어르신과 생계지원대상자 등 저소득 가구에 우선 지원될 예정이다. 남는 물량은 일반 시민에게도 배정된다.

땔감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11월 4일까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시와 산림조합은 11월 11일 전동면 노장리 산림욕장 일원에서 땔감 전달 행사를 진행한다.

이용우 세종시 산림자원과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며 “땔감이 필요한 분들은 사전 신청 기간을 꼭 확인해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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