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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 축산물 원산지 특별점검 실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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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개 업소 점검 결과 위반사항 ‘없음’… 한우 유전자 검사로 신뢰도 강화

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정경용)은 축산물의 원산지 둔갑 판매를 막고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내 축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지역 생산·가공품의 원산지 표시 위반 사례가 잇따르자, 세종시 동물정책과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점검 대상은 관련 법 위반 이력이 있거나 신규 허가를 받은 업소, 민원 발생 등 위해 우려가 높은 축산물 취급업소 13곳이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축산물 위생 취급 실태 ▲보관 온도 준수 여부 ▲표시사항 적정성 등이며, 특히 외국산 소고기를 한우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13개 업소 모두 위생관리와 표시사항 등에서 별다른 위반 사항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경용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점검은 원산지 표기 위반 가능성이 높은 업소를 선제적으로 점검함으로써 축산물에 대한 시민 신뢰를 높이고자 실시했다”며 “한우 유전자 검사 등을 통해 안전성과 유통질서를 철저히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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