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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5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성료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1.0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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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지난 5일 세종충남대학교병원에서 ‘2025년 세종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응급처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시민과 청소년 등으로 구성된 10개 팀이 참가해 실제 심정지 상황을 가정한 심폐소생술 시연을 펼쳤다.

 

의료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환자 평가 및 초기 대처 ▲가슴 압박 ▲기도 확보 및 인공호흡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팀워크 등 세부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박재인·박주현 학생팀이 최우수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한정화·임태준 씨가 세종특별자치시장상, 천요셉·임재성 씨가 세종충남대학교병원장상을 각각 받았다.

 

세종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과 체험형 응급처치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역 응급대응체계의 내실화를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직접 참여해 익히고 경험하는 응급처치 활동은 실제 심정지 발생 시 생존율을 높이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지역사회 전반의 안전역량이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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