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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제로RUN’ 캠페인 개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1.0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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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강주엽, 이하 행복청)은 지난 4일, 2040년 탄소중립 실현을 향한 시민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 「탄소제로RUN」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 교통수단을 활용해 행복도시 곳곳의 탄소중립 명소를 찾아가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달리기,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 줍기), 친환경차, 자전거 등 탄소 배출을 최소화한 이동수단을 이용해 ‘CO₂ ZERO’ 모양의 코스를 완주했다.

 

이날 릴레이에는 행복청의 2040세대 직원들을 비롯해 지역 청년 러닝 동호회와 어린이 시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행복도시의 다양한 탄소중립 정책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일상 속에서의 탄소 저감 실천과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러닝 코스는 행복도시 대표 친환경 단지인 **제로에너지타운(로렌하우스 2차)**을 출발점으로 ▲행복도시 둘레길 6코스 ▲정부세종청사 수소차 충전소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공공청사 ▲방축천변 산책로 ▲호수공원 ▲중앙공원 ▲이응다리를 잇는 순서로 구성됐다. 각 구간 러너들은 “2040 탄소중립 행복도시”를 향한 염원을 담아 힘차게 달렸다.

 

오진수 행복청 녹색에너지환경과장은 “이번 캠페인은 행복도시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세대가 함께 환경 의식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아이들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친환경 탄소중립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청은 지난 2021년 9월, 국가 목표인 2050년보다 10년 앞선 ‘2040 넷제로(Net-Zero) 행복도시’ 비전을 선포했다. 이를 위해 ▲에너지 자급자족형 도시 조성 ▲친환경 교통·인프라 확대 ▲녹색에너지 도입·확산 ▲탄소배출 및 에너지 수요관리 강화 ▲시민 참여 확대 등 ‘5대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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