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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소정면 작은음악회, 주민이 함께 만든 ‘화합의 무대’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1.0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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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_소정면_작은음악회_성료(소정면)1.jpg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면장 김광태)과 소정면 주민자치회(회장 김국회)는 지난 8일 소정초등학교 덕성관에서 ‘제17회 소정면 작은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1년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손뜨개 작품 전시회를 비롯해 농악, 요가, 춤, 난타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져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가수 홍서현, 신야, 개그맨 그룹 못난이삼형제(박휘순·오지헌·오정태)가 흥겨운 무대를 꾸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달궜다.


야외에서는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가 함께 열려 관내 7곳의 소상공인이 참여했다. 스카프, 손수건, 가방, 목공예품 등을 제작·판매하며 주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김국회 소정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한 분 한 분의 참여와 열정이 모여 작은음악회가 어느덧 17년 전통의 지역 대표 행사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고 화합하는 따뜻한 문화의 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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