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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의원,‘아이 돌보는 아빠 장려금 지급 조례안’발의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0.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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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의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서금택) 더불어민주당 박성수 의원(종촌동)이   남성 육아참여 활성화를 위해 육아휴직 아빠들에게 장려금을 지원하는‘세종시 아이 돌보는 아빠 장려금 지급 조례안’을 발의했다. 

박성수 의원이 발의한‘세종특별자치시 아이 돌보는 아빠 장려금 지원 조례안’은 남성의 육아 참여분위기 확산은 물론, 자녀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육아휴직 중인 아빠들에게 육아휴직 장려금으로 월 30만원씩 최대 6개월 간 지급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박 의원은 조례안 발의 배경에 대해 “어린 자녀를 주로 양육하게 되는 우리나라 20~40대 아빠의 절반 가량이 일과 생활 간의 균형이 어려워 이직이나 사직을 고민한 경험이 있으며, 승진에 불리하더라도 적게 일하고 양육에 집중할 수 있길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세종시 아이 돌보는 아빠 장려금 지원 조례안을 통해 자녀 양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원하는 아빠들이 경제적, 시간적으로 보다 안정적으로 자녀 양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성수 의원은 20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아빠 육아 휴직의 증가로 10년 만에 출산율 반등에 성공한 독일의 사례를 예로 들며, “부모가 함께하는 자녀 양육 환경 마련을 위해 아빠 육아휴직을 적극 지원해야 하며, 이는 일‧가정 양립 성공의 지름길이자 가장 효과적인 출산 장려정책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박성수 의원이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아이 돌보는 아빠 장려금 지원 조례안’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제60회 임시회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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