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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6-4생활권 해밀 유‧초‧중 개교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0.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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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교진 교육감, 개교 첫 날 학교 방문해 통학로 안전 점검

 

사진은 등교하는 어린이를 맞이하고있는 최교진 교육감[사진=세종시교육청]

6-4생활권 해밀동 공동주택 입주에 맞춰 각 급 학교가 학교 문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활동을 시작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이 지역에서 9월 1일 개교하는 3개 학교에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 등이 방문해 학생 입학을 축하하고 통학로 안전을 살폈다고 밝혔다.

6-4생활권의 학교들은 교육과 돌봄을 통해 지역 공동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복합커뮤니티센터, 공원, 체육시설 등 공용생활시설과 통합 설계됐다

‘주민과 함께하는 숲속 마을 학교 구현’을 목표로 중앙에 국제규격 축구장 크기의 대 운동장을 배치하고, 연령대별 학교들이 주위를 둘러싸며 연계 공간에는 공원과 체육시설이 어우러지게 했다.

이 생활권에는 총 4,577세대가 입주할 계획으로 입주 시작에 맞춰 이번에 개교한 학교들은 해밀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등 모두 3개교이다.

해밀고는 적정 학생 수 규모 등을 갖추고 내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날 교육청 관련 부서장, 시설 및 안전담당 등 관계자들과 학생들이 등‧하교를 하는 통학로에 대하여 이전 개교 학교들 보다 유달리 그리고 세심히 살폈다.

이들 학교들과 인접하고 있거나 연계된 공공시설들의 준공 시기가 학교 개교 시기와 달라 이후에도 학교 주변에서 공사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세종시교육청은 해밀동 통학로 학생 안전을 위해 행복청, LH 등과 협력해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고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먼저, 입주가 시작되는 9월 말까지 가설울타리를 설치해 통학로와   공사구간을 모두 분리하고,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주 통학로 구간에 안전 펜스를 설치하여 등하교 과정에서 학생들이 공사 현장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또한, 통학시간에는 공사차량 통행을 자제하거나 우회하도록 하고, 공사장 인근에 신호수를 배치하는 등 공사 관계자들의 주의도 기울이도록 한다.

최교진 교육감은 “마을 특화설계로 통학로 내 큰 도로가 없고 골목 도로 역시 비교적 안전한 형태이지만, 공사가 진행되는 만큼 여러 안전 조치가 필요하다.”라며, “마을 조성을 완전히 마치는 날까지 통학로 안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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