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2026년에도 적극 추진
충청북도 충청북도와 영동군은 2026년에도 관내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를 적극 추진한다.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는 노인을 적극적으로 고용하거나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을 발굴·인증해 다양한 행정적·재정적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충청북도의 대표적인 고령친화 정책이다.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노년층의 경제활동 참여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민간기업의 자발적인 노인 고용 확대와 지속 가능한 일자리 모델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증 대상은 충청북도 내에 본사 또는 주공장을 두고 1년 이상 정상 운영 중인 상시근로자 5인 이상 기업이다. 또한 전체 근로자 중 60세 이상 근로자가 3명 이상이며, 고용 비율이 5% 이상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심사 과정에서는 노인 고용 실적을 비롯해 근로환경, 복지 수준, 고용 안정성 등 다양한 항목이 종합적으로 평가된다.
인증을 받은 기업에는 충청북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우대(0.5%), 신용보증 및 경영지원 서비스 제공, 국내외 판로 개척 사업 참여 우대, 각종 기업지원 사업 가점 부여,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2년)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인증마크 사용 권한이 부여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고령친화 경영 이미지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증 신청은 8월부터 9월 말까지 영동군청 주민복지과에서 접수할 예정이며, 이후 충청북도의 서류심사와 현지 확인,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12월 최종 인증 기업이 선정된다.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은 추후 영동군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로 공고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가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 기반을 넓히고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지역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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