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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5 18:33 (일)
충북

이재영 후보 “청년이 돌아오고 아이 키우기 좋은 증평 만들 것”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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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더불어민주당 증평군수 후보는 23일 오후 증평 일원에서 열린 이시종 전 충청북도지사와의 합동 유세에서 “증평을 충북 첨단산업벨트의 중심 스마트도시로 발전시켜 청년이 돌아오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증평은 충청내륙고속화도로와 청주국제공항, 철도 교통망과 연결된 충청권 핵심 생활권”이라며 “이러한 강점을 기반으로 첨단산업과 정주 여건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도시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증평 3·4산업단지와 공공형 지식산업센터를 중심으로 AI·디지털·첨단소재 분야 기업 유치를 확대하고, 청년 창업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이 머무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출산율은 단순한 지원금만으로 높아지지 않는다”며 “양질의 청년 일자리와 안정적인 주거·돌봄·교육 환경이 함께 갖춰져야 지속 가능한 인구정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증평은 2023년 충북에서 합계출산율 1위를 기록한 잠재력 있는 도시”라며 “AI 스마트 돌봄 도시, 24시간 응급돌봄센터, AI 교육발전특구 정책 등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업이 들어오면 청년이 돌아오고, 청년이 돌아오면 아이 울음소리가 커진다”며 “첨단산업, 인구정책, 돌봄과 교육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증평의 미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1.5인 가구 시대에 맞춰 도심 공유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면서 건강까지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고령화 시대 복지 방향과 관련해 그는 “어르신 복지는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만들어가는 방향으로 전환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을 유지하면서 스스로 활동하고 소득도 얻으며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는 생활형 어르신 일자리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보강천 관리, 생활안전 지킴이, 공원·꽃길 관리, 장뜰시장 안내도우미, 관광·문화 해설, 돌봄 보조 활동 등 증평 특성에 맞는 생활밀착형 시니어 일자리를 확대해 어르신의 건강과 소득을 함께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어르신들이 집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움직이고 사람들과 교류하며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할 때 삶의 활력이 커진다”며 “노인 일자리를 단순한 생계 지원이 아닌 건강·공동체·보람을 함께 담은 ‘증평형 생활일자리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어르신 복지는 돌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활동하며 소득과 보람을 함께 만드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증평은 이제 새롭게 시작할 시간이 아니라, 군민과 함께 만들어온 성과를 더 크게 완성해 나가야 할 시기”라며 “말이 아닌 결과로, 보여주기가 아닌 책임으로 증평의 다음 10년을 군민과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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