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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6 07:39 (월)
충북

증평 ‘나무그늘’ 목공 봉사단, 어르신 위한 원목 좌탁 기부

오
오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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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나무그늘 노인복지관에 원목좌탁 기부.jpg

충북 증평군은 지난 23일 목공 봉사단체 ‘나무그늘’이 증평군노인복지관(관장 한민자)에 친환경 원목 좌탁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좌탁은 봉사단 회원들과 지역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해 사포질부터 조립까지 전 제작 과정을 직접 수행해 완성한 것으로, 향후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증평군노인복지관은 이번 좌탁 전달을 계기로 어르신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일상 지원을 위한 민간 자원 연계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통합돌봄 사업 제공기관으로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관계자는 “청소년들과 함께 만든 좌탁이 어르신들에게는 식탁이자 이웃과 소통하는 따뜻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자 관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촘촘히 연결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익숙한 집에서 건강하고 품격 있는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무그늘’은 목공 기술을 활용한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는 비영리 봉사단체로, 지난해 증평군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용품 제작·기부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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