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투어패스-벨포레 리조트’ 연계…체류형 관광 본격화
충북 증평군이 대표 관광상품인 ‘증평투어패스’와 벨포레 리조트 숙박상품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에 따르면, 투어패스 위탁 수행기관인 증평군지역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정원덕)는 21일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대표 원성역)와 투어패스 및 벨포레 리조트 객실 패키지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오는 6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벨포레 리조트 객실 패키지 이용객을 대상으로 ‘증평투어패스’를 연계 제공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증평투어패스는 24시간권(1만9,900원)과 48시간권(2만9,900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용객들은 좌구산휴양랜드, 증평민속체험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와 지역 카페·음식점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벨포레를 방문하는 외부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소비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관광객 유입이 원도심 상권까지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충북 최대 규모 복합휴양시설인 벨포레 리조트의 체류형 관광 수요와 증평군 관광 콘텐츠를 결합함으로써, 민간 관광 인프라와 지역경제가 상생하는 관광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군 관계자는 “증평투어패스가 지역 관광 활성화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관광객 체류 시간 증가와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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