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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1-07 08:1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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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2027학년도 전기 전문기술석사 신입생 모집…7개 전공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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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주현)가 영상·콘텐츠 산업을 이끌 고숙련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2027학년도 전기 전문기술석사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

전문기술석사과정은 산업 현장에서 축적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제작기술을 심화하고, 급변하는 콘텐츠 산업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고숙련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다. 한국영상대는 영화·방송·음향·영상편집·만화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에서 쌓아온 교육 역량과 전문 제작시설을 바탕으로 현장 실무자들의 전문성과 제작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한국영상대 마이스터대교육원은 2022년 개원 이후 실제 콘텐츠 제작과 기술개발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전문기술석사과정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참여한 장편영화 '면접교섭'과 '로망스'가 제작됐으며, 2026년에는 졸업생이 제59회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실버 레미상을 수상했다. 앞서 2023년에는 재학생이 뉴질랜드 아시아태평양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고, 2025년에는 제11회 서울웹페스트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 영화·콘텐츠 무대에서 창작 역량을 인정받았다.

기술개발 분야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진다.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재학생과 졸업생, 교수진이 참여해 특허 11건을 출원하고 7건을 등록했다. 2026년에는 세종 지역특화콘텐츠 개발 지원사업과 대전 스토리 IP 기반 AI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등 2개 사업에 선정되며, 교육과 연구를 통해 축적한 역량을 실제 콘텐츠 개발로 확장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의 기반에는 한국영상대의 '제작단지형 캠퍼스'가 있다. 대학은 촬영·음향·편집·후반제작 등 콘텐츠 제작 전 과정에 필요한 전문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산업 현장 경험을 갖춘 실무자들이 자신의 전문기술을 실제 작품 제작과 연구개발에 적용하고, 실무 중심의 전문성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모집은 연출, 촬영, 음향, 디자인, 영상편집제작, 만화웹툰콘텐츠, 에듀크리에이터 등 7개 세부전공에서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학사학위 취득자 또는 취득 예정자로, 관련 분야에서 2년 이상의 재직경력을 갖춰야 한다. 학사학위 취득 이전에 쌓은 관련 경력도 인정된다.

전형은 서류평가와 면접평가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에는 서류평가 30%, 면접평가 70%가 반영된다. 원서접수는 11월 27일 오후 5시까지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면접평가는 12월 19일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29일 한국영상대학교 입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박현아 마이스터대교육원장은 “고숙련 전문인재는 시대를 따지지 않고 모든 산업에서 필수적이다. 특히 영상·콘텐츠 분야는 더욱 그렇다”며 “한국영상대 전문기술석사과정은 이러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특화된 교육과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콘텐츠 산업 현장의 수요에 대응해 전문 제작기술과 실무 경험을 연계하는 교육을 강화하고, 산업 현장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모집요강과 전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영상대학교 입시 홈페이지(ipsi.pro.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마이스터대교육원(044-850-9081~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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