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발행일: 2026-11-07 08:16 (토)
대학광장

국립공주대 외식상품학과, 휴게소 대표 메뉴 발굴에 힘 보태

휴게소-시그니처-메뉴’-본선-평가-지원(1).jpg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외식상품학과가 지난 10월 30일 교내 산업과학관 종합조리실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주관 ‘휴게소 시그니처 메뉴’ 본선 평가를 성공적으로 지원했다.

이번 평가는 휴게소 음식의 품질을 높이고 차별화된 대표 메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 대상은 기존 메뉴를 개선한 리뉴얼 메뉴 3종과 새롭게 개발한 신규 메뉴 3종 등 모두 6종이다.

국립공주대 외식상품학과는 원활한 평가 진행을 위해 조리 실습 공간을 제공했으며, 교수진과 재학생들이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출품 메뉴의 품질과 상품성을 다각도로 평가했다.

특히 본선 평가는 참가팀이 현장에서 직접 메뉴를 조리하고, 고유 익명 코드를 활용한 블라인드 심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공정성을 높였다.

심사위원단은 외식상품학과 윤혜려·최해연·이승민 교수 등 전문가 3명과 재학생 15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평가는 전문가 평가 60%, 학생 평가 40%의 가중치를 적용해 종합 점수를 산출했다.

주요 평가 항목은 ▲맛과 품질 ▲가격 적정성 ▲심미성 ▲참신성 등이다. 단순히 음식의 맛과 완성도에 그치지 않고 국산 식재료 활용도와 지역 특색 반영 여부, 메뉴의 차별성, 고객 선호도 등도 종합적으로 살폈다.

이번 평가는 외식 전문가의 전문적이고 학술적인 관점에 주요 소비층인 대학생들의 감각을 더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를 통해 휴게소 메뉴의 경쟁력과 상품성을 다각도로 검증하는 한편, 소비자 관점까지 반영한 메뉴 평가가 이뤄졌다는 평가다.

평가에 참여한 학생들도 실제 외식상품 평가 과정을 경험하며 현장 실무 역량을 높이고 외식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국립공주대 외식상품학과는 조리·식품·식문화 분야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상품기획과 연구개발(R&D), 서비스경영 등 외식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체와의 협업 및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통해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댓글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 또는 가입하세요.

    김지온의 다른 기사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