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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율리고개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완료

  • 신재창 기자
  • 입력 2020.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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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증평읍 율리 별천지 공원에서 좌구정에 이르는 율리고개 도로(군도 1호선)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에 대한 정비를 마쳤다[사진=증평군]

군은 40억원(국비 20억, 도비 6억, 군비 14억)을 들여 2018년 5월부터 추진한 율리고개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사업을 준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구간은 낙석 및 사면 붕괴가 빈번하게 일어나 교통 불편과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했던 지역이다.

군은 낙석과 사면붕괴 등을 방지하기 위해 계단식옹벽 4개소(2,382㎥)와 격자블록(260개), 낙석방지망(7,549㎡)과 낙석방지책(214m)을 설치했다.

노후된 도로포장을 개선하고 미끄럼방지포장(그루빙)과 배수로(1.5km)를 시공해 비나 눈이 내릴 때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는 데에도 힘썼다.

김일기 건설과장은“이번 사업의 준공으로 율리를 방문하는 군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확보했으며, 앞으로도 투자재원을 최대한 마련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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