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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도내 입시학원‧교습소에 대한 수능 특별방역점검 실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0.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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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전경[사진=충북교육청 제공]

충청북도교육청(김병우 교육감)은 수능을 앞두고 코로나19 감염확산세가 증가함에 따라, 수험생들의 감염차단을 위하여 특별방역점검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제시한 수능 특별 방역기간(11.19~12.3.)동안 학원·교습소의 등원을 자제할 것과 학원·교습소의 대면교습 자제를 강력하게 권고하였다.

도교육청이 파악한 자료에 따르면, 11월 23일(월) 기준 도내  3,112개 학원‧교습소 중 67개의 입시학원‧교습소가 운영중이다.

이중 65.7%인 44개 입시학원‧교습소가 원격수업으로 전환하였고, 23개는 등원 수업을 진행 중이다.

원격수업 권고에도 불구하고 수능 원격수업으로 전환하지 않은 입시학원, 교습소에 대하여 원격수업 전환을 재차 권고하는 한편, 지역 교육지원청과 시군 지자체, 도교육청과 도청으로 합동점검단을 구성하여 불시, 야간점검을 실시한다.

도교육청과 도청 합동 점검단은 지난 25일(수) 청주 지역 합동점검을 진행하였고, 충주(27일, 금), 제천(12월 1일, 화), 옥천(12월 2일, 수)에서 합동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감염병 예방 및 학생 안전 보호를 위하여 학원 등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 준수를 지속적으로 안내 및 강조하는 한편, 학원 등에 대한 방역점검을 강화할 것이다.

또한 원격수업 전환없이 등원수업을 지속하는 입시학원‧교습소이 방역수칙을 위반할 경우 학원 및 이용자에 대해서 과태료가 부과되고, 학원 측의 과실로 감염이 확산되는 경우에는 구상권 청구, 고발 등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수능이 일주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수험생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조치가 가장 중요한 시점이다”며, “시군단위, 시도 단위 점검 활동을 통해 입시학원‧교습소의 원격수업 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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