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g)
세종시청 (사진=경충일보)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과거사 정리를 위한 진실규명 사건 접수를 시작한다.
진실규명 사건의 범위는 항일독립운동, 해외동포사, 민간인 집단희생 사건, 중대한 인권침해 사건과 조작의혹 사건, 적대 세력에 의한 테러·인권유린과 폭력·학살·의문사 사건, 기타 진실화해위원회가 진실규명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건 등이다.
지난 6월 9일 개정·공포된 진실ㆍ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이 지난 10일부터 시행되면서 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활동도 재개됐다.
2기 진실ㆍ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재출범을 계기로 그간 제대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피해자와 유족의 마음을 아프게 해왔던 각종 사건을 진실규명할 통로가 다시 생겨난 셈이다.
1기 위원회에서 미규명됐던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집단 희생사건 등도 진실을 찾을 기회가 생겼다.
신청기간은 오는 2022년 12월 9일까지 2년 간이며, 신청서를 작성해 주소지 관할 시·군·구청이나 시·도나 서울 진실화해위원회에 방문·제출하면 된다. 우편도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진실규명 사건 범위에 해당되는 희생자·피해자·유가족 또는 그 유족과 8촌 이내 혈족이거나 4촌 이내 인척·배우자다.
그리고 진실규명 사건을 경험 또는 목격한 자이거나 이를 경험 또는 목격한 자로부터 직접 전해 들은 자가 개별적으로 신청하거나 단체로 신청할 수 있다.
진실 규명 사건의 자세한 범위와 신청서는 진실화해위원회 누리집(www.pasthistory.go.kr)이나 세종시 누리집(www.sej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춘희 시장은 “진실규명 사건 관련 피해자들이 진실규명 사건 신청, 위원회의 조사를 통해 그간의 억울함을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며 “피해자들이 진실규명 사건을 접수받는다는 사실을 모르고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BEST 뉴스
-
세종시교육청-세종맘카페, 학부모 소통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설명: 7월 30일(목), 세종시교육청과 세종맘카페가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있는 모습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강미애, 이하 세종시교육청)과 지역 대표 학부모 온라인 커뮤니티인 세종맘카페(대표 정연숙)가 세종교육에 대한 학부모 이... -
강미애 교육감 "당뇨병 이유로 꿈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하겠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강미애)은 지난 11일 세종충남대학교병원 본관 4층 도담홀 세미나실에서 제1형 당뇨병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제1형 당뇨와 함께하는 건강한 동행, 2026학년도 제1형 당뇨병 학생 가족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제1형 당뇨병을 가진 ... -
행복청,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계 착수…2029년 8월 입주한다
사진은 국가의 뜰(야외 행사장)에서 바라본 집무실 (사진=행복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강주엽, 이하 행복청)이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사업의 설계공모와 국민·전문가 의견수렴 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건축설계에 착수한다. 행복청은 앞으로 설계 ... -
폭염도 못 막은 '복숭아의 힘'…조치원복숭아축제 대성황
사진은 복숭아 전시관 모습(사진=경충일보) 24일 개막한 세종시 대표 여름축제인 제24회 조치원복숭아축제가 폭염 속에서도 수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며 성대한 막을 올렸다. 세종시민운동장과 도도리파크 일원에서 열린 축제장에는 개막 첫날 오전부터 가족, 연인, 친구 단위... -
강미애 교육감 "부모도 이해받아야 하는 존재"…학부모 마음건강 특강 운영
사진 설명: 20일, 고운동 북측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부모 맘도 통역되나요? 부모와 자녀를 잇는 공감의 대화’ 특강 전 강미애 교육감 인사말 모습 ... -
“50년 기다린 변화”… 세종 송용1리, 새 마을표지석으로 다시 서다
사진은 마을 표지석 제막식 모습(사진=경충일보)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송용1리는 15일 오전 11시 마을 입구에서 새 마을표지석 제막식을 열고 마을의 정체성과 공동체의 의미를 담은 새로운 상징물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문정의 연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