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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가칭)단재고 중앙투자심사‘조건부’승인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0.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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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전경[사진=충북교육청 제공]

충청북도교육청은 가칭)단재고등학교 설립 건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됐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12. 16.(수)부터 18.(금)까지 3일간 개최한 중앙투자심사에서 충북교육청이 제출한 공립 대안학교인 가칭)단재고등학교에 대해 “6학급 사업규모 변경 불가, 교육과정과 공간계획 연계, 기존 대안학교 학생 의견수렴” 이행 등 ‘조건부’로 승인하였다.

가칭)단재고등학교는 지난 4월과 8월 중투심사 제출 이후 세 번째 도전 끝에 최종 승인된 사업으로, 조건을 이행해야 하는 과제가 있으나 마침내 우리 도내 일반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뛰어넘으려는 학생들의 잠재력을 계발하고 자신의 재능을 성장시킬 수 있는 새로의 형태의 공립 대안고등학교 설립이 가능하게 되었다.

가칭)단재고등학교는 기존 가덕중학교 시설을 리모델링하여 활용하고, 일부 교실과 기숙사를 증축하여 6학급, 96명 학생을 선발하여 2024년 3월 개교 예정이다.

충청북도교육청은 “2020.1.1.자 조직 개편을 통해 대안교육팀이 새로 구성됨에 따라 가칭) 단재고등학교 신설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가칭)단재고등학교와 동시에 제출한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내 가칭)오송2초등학교는 B2블럭 공동주택이 현재까지 미분양됨에 따라 ‘반려’ 되었고, 동남지구 내 상당초 이전사업은 설립 시기 조정 사유로 ‘재검토’ 처리되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미승인된 학교에 대해서는 개발지구 내 아파트 분양 상황과 학생 유입 상황 등 분석을 통해 대책을 마련하여 재추진할 계획이며, 개발지구 내 학생과 입주민을 위한 적정한 교육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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