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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시장, 전통시장 현장 행보…“상인과 함께 해법 찾는다”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4.21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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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산시,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정상화 계기 현장 소통(1).jpg

사진설명: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1층 상가 현장 방문(가운데 오세현 아산시장)

장기간 공실로 남아 있던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1층 상가가 관리위탁 정상화에 들어가며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이 기대되고 있다. 이를 계기로 오세현 아산시장은 현장을 직접 찾아 상인들과 소통에 나섰다.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는 지난 14일 1층 상가 관리위탁 낙찰자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개장 준비에 착수했다. 해당 시설은 2019년 공모 선정 이후 상인 간 의견 충돌과 이해관계 갈등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2024년 준공 이후에도 1층 상가가 장기간 공실로 남으며 운영 정상화가 지연됐지만, 이번 낙찰자 선정으로 정상 운영의 기반이 마련됐다.

오 시장은 이번 조치를 계기로 복합지원센터와 온양온천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최근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원가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현장에서 상인들은 복합지원센터 1층 상가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효율적인 동선 관리와 공간 활용, 플리마켓 유치 등 적극적인 홍보 전략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또한 아산페이 할인 이벤트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고 평가하면서도, 장기적인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전통시장 인프라 확충과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산시는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복합지원센터와 전통시장을 연계한 상권 활성화 방안을 구체화하고, 유동 인구 확대와 매출 증대로 이어질 후속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가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정책 발굴에도 힘쓸 방침이다.

오 시장은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 복합지원센터 1층 상가 정상화가 온양온천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은 현장의 목소리에서 출발하는 만큼 상인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복합지원센터와 전통시장이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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