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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한·중 청소년 교류 확대…중국 위해시 교장단 초청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4.2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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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중국 위해시 교장단 사전답사단이 지난 21일 천안시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천안시)

천안시가 한·중 청소년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산동성 위해시 교장단 대표단을 초청, 사전답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전답사는 K-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천안 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향후 청소년 국제 교류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1일 진행된 행사에는 ‘산해국제문화예술교류센터’ 소속 위해시 교장단과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국과 중국 간 교사·학부모 대상 문화예술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온 인사들로, 향후 교류 확대의 핵심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방문단은 천안시 청소년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찾아 환영식에 참석하고, 천안 풍물단의 역동적인 공연을 관람했다. 이어 충남안전체험관으로 이동해 한국의 체계적인 안전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천안시는 이번 사전답사를 계기로 향후 중국 청소년 800~1,000명이 천안을 방문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천안흥타령춤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와 주요 관광자원을 연계해 국제 교류의 폭을 더욱 넓힌다는 계획이다.

이계자 관광과장은 “이번 사전답사는 단순한 방문을 넘어 청소년 교류를 통해 천안을 기억하고 다시 찾게 만드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K-콘텐츠와 지역 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천안만의 차별화된 국제교류형 관광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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