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도 힘 보탠다…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 개최 ‘맞손’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4.23 04:4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KakaoTalk_20260422_142002684_02.jpg

사진( 좌) 오세훈 시장 (우)김태흠 지사

오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청권에 이어 서울시도 박람회 성공 개최 지원에 나섰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2일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와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지역 박람회의 성공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비롯해 관광·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원예·정원 산업 발전과 상생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향후 국제 행사 및 공동 발전 사업 추진 등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마련하기 위한 기반이기도 하다.

충남도와 서울시는 앞으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상호 홍보는 물론,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통해 관람객 유치에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 필요 시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자료와 정보를 공유하고, 구체적인 협력 과제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방침이다.

김태흠 지사는 “충남은 꽃과 바다라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고, 서울은 수준 높은 정원 문화와 글로벌 확산력을 지니고 있다”며 “정원도시 서울과 꽃의 도시 충남이 함께하는 이번 협약은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두 박람회는 ‘휴식과 치유’라는 공통 가치를 꽃과 정원으로 풀어내는 쌍둥이 행사와 같다”며 “서로 협력할 때 더 큰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서울과 지방이 경쟁 관계를 넘어 협력으로 나아간다면 새로운 균형발전 모델을 만들 수 있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30일간 태안 안면도 꽃지해안공원과 안면도 수목원 일원에서 열린다.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전시관과 치유농업관, 국제교류관, 스마트농업관, 체험관 등이 운영된다.

야외 행사장에는 치유정원과 세계 작가정원 등이 조성되며, 개막식과 폐막식, 공연·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된다. 특히 탄소중립과 자연 치유를 주제로 한 체험형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다음 달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서울숲과 성수동 일대에서 개최된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 한국기술교육대 고용서비스정책학과,    공무원·공공기관 합격자 대거 배출
  • 순천향대, AI 활용 취업지원 프로그램 ‘청취해’ 운영
  • 한국기술교육대 ‘깊이 영상 노이즈에 강한 사족보행 로봇 파쿠르 기술’ 개발 성공
  • 세종시장직 인수위, 시정 5기 비전·공약 체계 수립 본격화
  • 송인헌 괴산군수 “복합민원, 부서 간 협업으로 신속 처리해야”
  • [상식더하기] 자기소개만 잘해도 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 괴산 산막이옛길 생태휴양단지 조성 ‘순항’…백두대간권 개발 탄력
  •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 “대중교통 효율화로 재정 부담 줄이고 편의 높인다”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서울시도 힘 보탠다…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 개최 ‘맞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