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청주~상하이 하늘길 열렸다…춘추항공 정기노선 취항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4.24 20:5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주 6회 운항…관광·경제 교류 확대 기대

 

 

 

20260424 - 춘추항공 상하이 노선 취항식(청주공항, 경제)1.jpeg

중국 최대 저비용항공사(LCC) 춘추항공이 청주국제공항과 상하이를 잇는 정기노선을 개설하며 본격 운항에 들어갔다.

춘추항공은 24일 청주국제공항에서 ‘청주~상하이 정기노선 취항식’을 열고 첫 운항을 기념했다. 이날 행사에는 항공사와 충청북도, 청주공항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취항을 축하하고 안전운항을 기원하는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이번 취항은 지난 9일 열린 신규 노선 발표 이후 첫 운항으로, 청주공항 국제선 다변화를 위한 충북도의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해당 노선은 주 6회 운항된다. 청주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은 낮 12시 5분에 출발해 상하이에 오후 1시 10분(현지시간)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상하이에서 오전 8시(현지시간)에 출발해 청주에 오전 11시 5분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약 2시간이다.

상하이는 중국을 대표하는 경제·금융 중심지이자 관광 수요가 높은 도시로, 이번 노선 개설을 통해 충북과 중국 간 인적·물적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한 중부권의 국제 항공 접근성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취항은 외항사 유치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이라며 “도민 이동 편의 증진은 물론 지역 관광 활성화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항공사 및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국제노선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공항은 현재 7개국 19개 정기 국제노선을 운영 중이다. 올해 1분기 이용객 수는 135만 명을 넘어 전년 동기 대비 44.3% 증가했으며, 특히 국제선 이용객은 67.6% 늘어 국제선 확대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충북도는 이번 춘추항공 취항을 계기로 청주공항의 국제선 네트워크가 더욱 확대되면서 해외 관광객 유입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 한국기술교육대 고용서비스정책학과,    공무원·공공기관 합격자 대거 배출
  • 순천향대, AI 활용 취업지원 프로그램 ‘청취해’ 운영
  • 한국기술교육대 ‘깊이 영상 노이즈에 강한 사족보행 로봇 파쿠르 기술’ 개발 성공
  • 세종시장직 인수위, 시정 5기 비전·공약 체계 수립 본격화
  • 송인헌 괴산군수 “복합민원, 부서 간 협업으로 신속 처리해야”
  • [상식더하기] 자기소개만 잘해도 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 괴산 산막이옛길 생태휴양단지 조성 ‘순항’…백두대간권 개발 탄력
  •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 “대중교통 효율화로 재정 부담 줄이고 편의 높인다”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청주~상하이 하늘길 열렸다…춘추항공 정기노선 취항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