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대전 직업계고, 호주 인턴십 준비 본격화…40명 사전 영어교육 시작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4.27 06:56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3-1. 전년도 글로벌 현장학습 운영사진1.jpg

대전시교육청이 직업계고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 인턴십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전시교육청은 2026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호주 인턴십) 예비 대상 학생 40명이 4월 25일부터 10주간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사전 영어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차 선발 면접평가를 통과한 학생들이 현지 인턴십 수행에 필요한 기본적인 영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쓰기와 문법(Writing & Grammar), 읽기와 말하기(Reading & Speaking)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영어 전용 교실의 미디어 기기를 활용한 실습형 수업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과 글로벌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 대상은 건축, 뷰티, 조리, 미디어 콘텐츠, 서비스 등 5개 분야에서 선발된 학생들로, 지필 평가와 면접을 거쳐 공정하게 선발됐다.

이 가운데 오는 7월 최종 선발될 30명의 학생은 충남대학교 국제언어교육원에서 100시간의 영어 심화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이후 안전 교육 캠프를 거쳐 9월부터 8주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본격적인 현장학습에 참여할 예정이다.

현지에서는 직무별 맞춤 영어 교육과 함께 산업체 현장 실습이 진행되며, 해외 취업을 위한 실질적인 경험을 쌓게 된다. 교육청은 현장학습 종료 이후에도 취업 연계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호주 인턴십 프로그램은 2012년 시작돼 올해로 15년째를 맞았다. 지금까지 총 480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260명이 현지 취업 확약을 받는 성과를 거두는 등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김영진 대전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장은 “글로벌 현장학습은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국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기초부터 심화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 한국기술교육대 고용서비스정책학과,    공무원·공공기관 합격자 대거 배출
  • 순천향대, AI 활용 취업지원 프로그램 ‘청취해’ 운영
  • 한국기술교육대 ‘깊이 영상 노이즈에 강한 사족보행 로봇 파쿠르 기술’ 개발 성공
  • 세종시장직 인수위, 시정 5기 비전·공약 체계 수립 본격화
  • 송인헌 괴산군수 “복합민원, 부서 간 협업으로 신속 처리해야”
  • [상식더하기] 자기소개만 잘해도 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 괴산 산막이옛길 생태휴양단지 조성 ‘순항’…백두대간권 개발 탄력
  •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 “대중교통 효율화로 재정 부담 줄이고 편의 높인다”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대전 직업계고, 호주 인턴십 준비 본격화…40명 사전 영어교육 시작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