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교육문화원(원장 서종덕)은 제45회 스승의 날을 기념해 지난 15일 교육문화원 1층 다목적홀에서 ‘동요랑 교육사랑 음악회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나도 예술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동행, 함께하는 사랑의 멜로디’를 부제로 진행됐으며 충북 도내 교원과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는 교원의 예술적 문해력 향상과 감상·연주 교육 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과 교사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음악 감상 수업 방안을 공유하고,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과정과 연계한 감상·연주 중심의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예술교육연구회 ‘동요랑’ 회장인 정인숙 하당초등학교 교사와 ‘팬텀싱어’ 출연으로 알려진 테너 최진호가 강사로 참여했으며, 소프라노 이다현이 함께 무대를 꾸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해설이 있는 음악 이야기 ▲사랑과 힐링을 주제로 한 동요·OST 감상 ▲교사·학생·성악가가 함께하는 사제동행 음악회 ▲관객 참여형 연주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특히 연수생들은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인 ‘언제나 몇 번이라도’를 리코더로 함께 연주하며 참여형 음악수업의 실제 적용 방안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악회는 ▲작은 멜로디 씨앗 ▲그림 같은 설레임 ▲따뜻한 위로 ▲봄빛 사랑 ▲희망꽃 등 5개 테마로 구성됐으며, ‘꽃잎의 비밀’, ‘벼랑 위의 포뇨’, ‘첫사랑’, ‘바람의 빛깔’, ‘다 잘 될 거야’ 등 다양한 곡이 연주돼 큰 박수를 받았다.
서종덕 교육문화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예술적 힐링을 경험하고, 학생과 교사가 함께 공감하는 참여형 예술교육이 학교 현장에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EST 뉴스
-
세종 밤새 집중호우…소정면 101㎜ 최고..시설 통제·신속 복구로 피해 최소화
... -
괴산의 자연에서 쉬고 치유하다…‘괴산테라피’ 본격 운영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이 괴산의 청정 자연과 지역 특색을 담은 체류형 관광상품 ‘괴산테라피’를 본격 운영하며 관광객 체류 시간 확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괴산테라피’는 단순히 관광지를 둘러보는 여행을 ... -
"학부모 민원에 지친 교사들"…윤건영 교육감이 직접 들은 현장 목소리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3일 오송유치원을 찾아 '교육활동 보호 찾아가는 소통간담회'를 열고 유치원 교사들과 교육활동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교사들이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 -
118년 전통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 개막…26일까지 풍성한 즐길거리
118년 전통 조치원복숭아의 달콤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여름 대표 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세종시민운동장과 도도리파크 일원에서 '제24회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복숭아를 사러 왔다가 하루를 즐기고... -
윤건영 교육감 “언제나 책봄과 국가 독서정책 연계해 문해력 강화”
윤건영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3일 오전 기획회의에서 교육부의 독서교육 정책과 충북교육청의 ‘언제나 책봄’ 정책을 연계해 독서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독서교육도시, 충북’ 선포식을 계기로 충북형 독서교육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갈 것을 강조했다. 윤 교육감은 ... -
윤건영 충북교육감 “방학은 쉬는 시간이 아닌 성장의 시간”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31일 오후 열린 기획회의에서 “방학은 학생들이 충분히 쉬면서도 배움과 성장을 이어가는 중요한 시간”이라며 “촘촘한 돌봄, 방학 중 학력 향상 프로그램,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을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세심하게 뒷받침해 달라”고 당부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