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학습은 영어영재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의 글로벌 의식과 국제 이해 능력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 체험과 원어민 교사와의 의사소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코이카 월드프렌즈빌리지와 체험형 현대예술 공간인 젊은달 와이파크를 방문해 세계시민 의식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에는 코이카 월드프렌즈빌리지에서 국제개발협력과 세계시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중앙아시아·아프리카·남미 등 여러 국가의 문화와 환경을 체험 중심 활동으로 이해했으며, 빈곤과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 사례를 살펴보며 국제개발협력의 의미와 필요성을 배웠다.
특히 ‘탄소 줄이고, 행복 더하고’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아프리카관 탐방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와 공동체의 가치를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오후에는 젊은달 와이파크로 이동해 실내외 현대예술 작품과 설치미술 공간을 관람하며 창의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웠다. 학생들은 영어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 체험 내용을 영어로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의사소통 역량도 높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의 자율적인 참여와 협동을 바탕으로 운영됐으며, 사전 안전교육과 차량 점검, 비상 연락체계 구축 등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서강석 국제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이번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서 시야를 넓히고 다양한 문화와 가치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국어 교육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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