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충북교육청, 유치원 교원 역량강화 연수 운영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5.30 07:4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충북교육청, 유치원 교원 역량강화 연수 운영(사진1).jpg

충청북도교육청은 29일 메리다 컨벤션에서 도내 공·사립 유치원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유치원 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유아가 놀이와 일상 속에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치원 교원의 교육과정 운영 역량과 생활지도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오전 연수에서는 부산대학교 김지윤 교수가 ‘예술, 교육에 스며들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김 교수는 유아예술교육이 단순히 작품을 만드는 활동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놀이와 일상 속에서 유아가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성장하도록 돕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유아의 표현과 놀이 경험을 교육적으로 확장해 주는 교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후에는 가온누리교육연구소 홍표선 소장이 ‘애쓰지 않아도 스며드는 생활지도’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홍 소장은 유아의 행동을 통제의 대상으로 바라보기보다 관계 속에서 성장해 가는 과정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교사와 유아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공감 중심 생활지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충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유아의 삶과 놀이를 중심에 둔 예술교육과 공감 중심 생활지도가 유치원 현장에 더욱 자연스럽게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승표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아교육은 미래교육의 출발점이며, 교사의 전문성은 유아의 배움과 성장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유아가 삶 속에서 예술을 경험하고 따뜻한 관계 안에서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증평인삼골축제 이틀째 열기 ‘후끈’…방문객 발길 이어져
  • [인터뷰]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삶의 나침반’”
  • 장기수 천안시장 취임 100일…“시민 체감형 현안 해결 속도 낸다”
  • 증평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지역 상권으로 잇는다
  • [데스크칼럼]농어촌기본소득에 매달리는 이유는
  •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 투자,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야”
  • 괴산청결고추 올해 얼마?…1근 1만6천원으로 확정
  • 윤건영 충북교육감 “악성민원, 교사 개인이 감당하게 하지 않겠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충북교육청, 유치원 교원 역량강화 연수 운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