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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국제교육원, 제2외국어 교사 역량 강화 나선다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5.31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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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국제교육원(원장 서강석)은 5월 30일부터 6월 27일까지 도내 중등학교 제2외국어(독일어·일본어·중국어·프랑스어) 교사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제2외국어 교과 수업전문성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최신 언어교육 동향과 문화 지식을 바탕으로 교사의 교과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위한 교수·학습 및 평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집합 대면교육과 온라인(ZOOM) 연수를 병행하는 혼합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통 과정과 교과별 과정을 함께 운영하며, 외국의 언어·문화 교육 사례, 활동 중심 교육과정, 교수 방법, 평가 방안, 수업사례 공유 등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5월 30일 국제교육원 본원에서 열린 1차 집합 연수에서는 「제2외국어 교과 평가 설계와 문항 제작의 실제」, 「언어 교과의 교수·학습·평가·기록과 대입의 연결점」을 주제로 공통 연수가 진행됐다. 이어 독일어·일본어·중국어·프랑스어 교과별 실천 중심 연수와 수업사례 나눔 활동도 함께 운영돼 참가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6월 15일부터 18일까지는 온라인 연수가 진행되며, 6월 27일에는 2차 집합 연수와 교과별 수업사례 나눔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제2외국어 교과연구회와 연계해 교과별 협의 결과를 반영해 운영된다. 국제교육원은 교사 간 수업사례 공유와 협력적 연구 활동을 통해 교과별 수업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연구 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강석 국제교육원장은 “이번 연수가 제2외국어 교사들이 수업사례를 공유하고 함께 연구하며 성장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참여형 수업과 문화 이해 중심의 제2외국어 교육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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