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충북교육청, 여름철 수상안전 종합대책 추진…체험형 교육 강화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6.14 20:3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여름철 물놀이와 수상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학생들의 수상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여름철 수상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충북교육청이 교육부의 최근 5년간 학생 수상안전 사망사고를 분석한 결과, 사고는 주로 초·중학생에게 집중됐으며, 안전 부주의와 수영 미숙이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 또한 계곡, 하천, 강 등 자연수역에서 사고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충북교육청은 학생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수상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체험 중심 예방교육 강화, 교직원 전문성 향상, 현장 대응체계 구축을 중심으로 한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학교급별 발달 단계를 고려한 수상안전 예방교육을 강화한다.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해 물놀이 안전수칙, 생존수영, 수상레저 안전수칙, 계곡·하천·해수욕장 사고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고,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생존수영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체험형 수상안전교육도 확대한다. 아울러 학생수련원 제천분원 안전체험관을 활용해 선박 안전 및 풍수해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일 방침이다.

교직원의 수상안전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도 강화된다. 권역별 안전 직무연수와 초등교원 대상 생존수영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학교 현장을 지원할 수 있는 안전교육 전문강사 인력풀을 구축해 맞춤형 교육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여름철 성수기 동안 지역별 위험지역에 대한 점검과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교육지원청·학교·유관기관 간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가정통신문, 누리집,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수상안전 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학부모 대상 안전교육도 병행한다.

김용인 체육건강안전과장은 “여름철 수상 안전사고 예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철저한 사전 대비”라며 “학생들이 안전수칙을 생활화하고 위기 상황에 스스로 대응할 수 있도록 생존수영과 체험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 한국기술교육대 고용서비스정책학과,    공무원·공공기관 합격자 대거 배출
  • 순천향대, AI 활용 취업지원 프로그램 ‘청취해’ 운영
  • 한국기술교육대 ‘깊이 영상 노이즈에 강한 사족보행 로봇 파쿠르 기술’ 개발 성공
  • 세종시장직 인수위, 시정 5기 비전·공약 체계 수립 본격화
  • 송인헌 괴산군수 “복합민원, 부서 간 협업으로 신속 처리해야”
  • [상식더하기] 자기소개만 잘해도 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 괴산 산막이옛길 생태휴양단지 조성 ‘순항’…백두대간권 개발 탄력
  •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 “대중교통 효율화로 재정 부담 줄이고 편의 높인다”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충북교육청, 여름철 수상안전 종합대책 추진…체험형 교육 강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