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충북교육청 전경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지난 4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4년간 충북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기 위한 정책 점검과 공약 구체화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윤 교육감은 15일 오전 열린 주간정책회의에서 “6월은 ‘실력다짐 충북교육’ 1기를 차분히 마무리하고, 7월부터 시작될 새로운 4년의 충북교육을 준비하는 중요한 전환의 시기”라며 이같이 밝혔다.
먼저 윤 교육감은 선거 기간 동안 충북교육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힘쓴 교육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권한대행을 맡아 충북교육이 흔들림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애써준 부교육감과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해 준 교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의 충북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실용·포용·안심·상생의 가치를 제시했다. 윤 교육감은 “학생들이 실력과 인성을 바탕으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한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성장과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책 수립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정책은 책상 위에서 완성되지 않는다”며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듣고 정책에 반영할 때 학교가 체감하고 학생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살아있는 정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윤 교육감은 6월의 사자성어로 ‘겸청즉명(兼聽則明)’을 제시하며 소통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여러 의견을 두루 들으면 판단이 분명해진다는 뜻처럼 공약을 구체화하고 정책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윤 교육감은 “지난 4년의 성과 위에 앞으로 4년의 충북교육이 더욱 깊이 뿌리내리고 든든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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