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반기 연수 참여자 575명 중 542명 설문 응답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지난 5월 남부권·북부권·중부권·청주권 등 4개 권역에서 실시한 ‘2026년 상반기 교무실무사 연수’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무실무사의 직무 수행에 필요한 소통 역량을 강화하고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총 575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542명이 만족도 조사에 응답해 94%의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조사 결과 연수 전체 만족도는 ‘매우 만족’ 77%, ‘만족’ 19%로 집계돼 응답자의 96%가 만족 이상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영화인문학으로 보는 긍정&성장 마인드셋’ 강의는 96%의 만족도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어 ‘관계를 잇는 소통, 마음을 여는 커뮤니케이션’ 강의도 93%의 만족도를 보이며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만족도 조사에서는 스포츠 활동과 예술체험, 인문학·역사 프로그램, 만들기 체험 등 체험형·힐링형 연수 확대에 대한 요구가 제기됐다. 또한 연수 시간과 횟수 확대, 지역별 연수 운영, 외부 연수시설 활용 등 다양한 현장 의견도 함께 제시됐다.
충북교육청은 이번 조사 결과와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하반기 연수에 교무실무사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편성해 연수의 만족도와 효과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모지영 정책기획과장은 “상반기 연수에 많은 교무실무사들이 적극 참여해 주셨고, 만족도 조사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확인됐다”며 “하반기에는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해 교무실무사의 전문성 향상과 학교 현장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연수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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