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획회의 모습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9일 오전 기획회의에서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예방대책을 철저히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날 회의에서 폭염이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권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학교별 예방대책을 세밀하게 마련하고 학생 건강관리와 교실 환경 점검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야외 교육활동은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온열질환 발생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사전에 구축해 학생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름철 폭염 대응을 위해 고용노동부의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을 학교 현장에 적극 안내하고, ▲시원한 물 제공 ▲냉방장치 가동 ▲충분한 휴식 ▲보냉장구 활용 ▲응급조치 체계 구축이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주문했다.
윤 교육감은 급식종사자와 시설관리직, 환경실무사 등 폭염에 취약한 현장 근로자들에 대한 세심한 건강관리도 강조했다. 아울러 체감온도에 따라 작업시간을 조정하고 충분한 휴식시간을 보장하는 등 필요한 보호조치를 적극 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학교 안팎의 위험요인에 대한 현장 점검 강화도 주문했다. 시설공사 현장과 학교 주변 위험시설은 물론 교실 및 특별실 냉방시설, 운동장과 체육활동 공간 등 교육활동과 직결된 시설 전반을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
집중호우에 대비해서는 배수로와 옹벽, 비탈면, 통학로 등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반복되는 누수나 균열 등 작은 위험요인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단순 점검에 그치지 않고 실제 위험요소를 해소하는 조치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대응을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기후변화로 폭염과 집중호우가 일상화되고 있는 만큼 모든 교육활동과 학교 현장을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점검해야 한다”며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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