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관장 황경식)은 7월을 맞아 ‘K-컬처 = 비빔밥’을 주제로 한 2026년 <언제나 책봄! 열두 달 북큐레이션> 사서추천도서 30권을 선정했다.
이번 북큐레이션은 K-POP, K-푸드, K-콘텐츠, K-뷰티를 비롯해 한글, 한복, 한옥, 전통놀이 등 다양한 한국문화 요소를 ‘비빔밥’처럼 한데 어우른 것이 특징이다. 대상별로 구성된 이번 도서 선정은 한국문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폭넓게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유·초등 어린이 대상 도서는 김치와 비빔밥, 한국 요괴, 궁궐 등 우리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책들로 구성됐다. 주요 선정 도서로는 ▲<엄마의 김치수첩>(한라경·김유경, 보랏빛소어린이) ▲<K-요괴 도감>(이고은, Who’s got my tail) ▲<고양이 히어로즈의 비빔밥 만들기>(보람, 딸기책방) 등 총 10권이 포함됐다.
청소년 대상 도서는 K-POP과 팬덤 문화, 여행, 웹소설, 음식문화 등 다양한 관점에서 K-컬처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도서로는 ▲<오늘부터 나도 글잘러>(안영주, 북트리거) ▲<진저의 K-POP 영어>(조향진·쿠카코, 베가북스) ▲<BTS 아미 서울을 가다>(마리나 시모넨코·정준, 청동거울) 등 10권이 선정됐다.
성인 대상 도서는 K-컬처의 성장 배경과 한국문화의 확장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는 책들로 꾸려졌다. ▲<K-POP 성공방정식>(김철우, 21세기북스) ▲<다시 오고 싶은 나라>(전형주, 새빛) ▲<도심 한옥에서 브랜딩을 찾다>(박현구, 디자인하우스) 등 10권이 포함됐다.
황경식 교육도서관장은 “비빔밥이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져 하나의 맛을 이루듯 K-컬처 역시 음악, 음식, 콘텐츠, 전통문화가 어우러져 만들어진 현재의 한국 문화”라며 “이번 추천도서가 학생과 가정, 학교에서 한류와 전통문화를 폭넓게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는 교육도서관 지식정보기반과(☎043-716-852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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