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저경력 교원 26명 대상…현장 적응력과 수업 전문성 높이는 맞춤형 연수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청주 글로스터호텔에서 직업계고(특성화고·마이스터고) 전문교과 신규교사와 저경력 교원 26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직업계고 전문교과 신규교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번 워크숍은 직업교육 정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신규교사의 교육현장 적응력과 수업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1박 2일 동안 참가 교원들은 ▲직업교육의 이해와 교원의 역할 ▲직업계고 학생 생활지도 ▲NCS 기반 교육과정의 이해 ▲직업계고 취업·진로지도의 이해 등 직업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의 특강에 참여하며 전문성을 높였다.
또 농업·공업·상업·가사 계열별 교육전문직과 함께 직업계고 학생들의 학력 신장 방안을 논의하고, 신규교사의 교직 생애 설계를 지원하는 1대1 멘토링도 진행했다. 이어 계열별 분임활동 결과를 공유하며 우수 사례를 나누고 다양한 현장 경험과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오진오 한림디자인고 교사는 "선배 교사의 멘토링을 통해 교직 생활의 방향을 보다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었고, 같은 고민을 가진 동료들과 소통하며 자신감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문희 충북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직업계고 교사는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신규교사와 저경력 교원이 교육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학생들의 성장과 진로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EST 뉴스
-
세종 밤새 집중호우…소정면 101㎜ 최고..시설 통제·신속 복구로 피해 최소화
... -
괴산의 자연에서 쉬고 치유하다…‘괴산테라피’ 본격 운영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이 괴산의 청정 자연과 지역 특색을 담은 체류형 관광상품 ‘괴산테라피’를 본격 운영하며 관광객 체류 시간 확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괴산테라피’는 단순히 관광지를 둘러보는 여행을 ... -
"학부모 민원에 지친 교사들"…윤건영 교육감이 직접 들은 현장 목소리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3일 오송유치원을 찾아 '교육활동 보호 찾아가는 소통간담회'를 열고 유치원 교사들과 교육활동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교사들이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 -
118년 전통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 개막…26일까지 풍성한 즐길거리
118년 전통 조치원복숭아의 달콤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여름 대표 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세종시민운동장과 도도리파크 일원에서 '제24회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복숭아를 사러 왔다가 하루를 즐기고... -
윤건영 교육감 “언제나 책봄과 국가 독서정책 연계해 문해력 강화”
윤건영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3일 오전 기획회의에서 교육부의 독서교육 정책과 충북교육청의 ‘언제나 책봄’ 정책을 연계해 독서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독서교육도시, 충북’ 선포식을 계기로 충북형 독서교육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갈 것을 강조했다. 윤 교육감은 ... -
윤건영 충북교육감 “교육재정 흔들리면 미래교육도 위기”…교부금 개편 우려
윤건영 교육감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의 안정적 운영과 미래교육을 위한 지속 가능한 재정 기반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충북교육청은 29일 서울특별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지방교육재정 안정화를 위한 공개토론회’에 참석해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