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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자연과학교육원, '에디슨 발명메이커교실 호기심교실' 운영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7.0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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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교육원, _에디슨 발명메이커교실 호기심교실_ 운영(사진1).jpg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희기)은 지난 4일 자연과학교육원 시청각실과 기획전시실에서 '에디슨 발명메이커교실 호기심교실'을 운영했다.

 

에디슨 발명메이커교실은 학생들이 발명과 제작 체험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과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호기심교실, 발명체험교실, 상상교실 등 단계별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호기심교실은 발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질문과 탐구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해 보는 첫 번째 과정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초등학생 101명과 중·고등학생 43명 등 총 144명이 참여해 발명의 원리와 창의적 문제 해결 과정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먼저 발명 전문가 특강 '지금 필요한 것은? 질문력!'을 통해 발명의 출발점이 되는 질문의 중요성과 생활 속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배웠다.

 

이어 진행된 '아이디어 팡팡 발명 챌린지'에서는 재난으로 고립된 지역에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상황을 가정해 전기와 연료 없이 움직이는 무동력 구조차를 직접 설계하고 제작했다.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구조와 무게중심, 바퀴의 움직임 등 과학적 원리를 적용했으며, 1차 주행 결과를 분석해 작품을 보완한 뒤 2차 도전에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웠다.

 

자연과학교육원은 이번 호기심교실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작계획과 설계, 주행 결과 및 개선 과정,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6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후속 과정인 발명체험교실과 상상교실에 참여해 발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제작·개선·발표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김희기 자연과학교육원장은 "발명은 작은 질문에서 시작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발명과 제작 체험을 통해 창의융합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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