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희기)은 지난 4일 자연과학교육원 시청각실과 기획전시실에서 '에디슨 발명메이커교실 호기심교실'을 운영했다.
에디슨 발명메이커교실은 학생들이 발명과 제작 체험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과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호기심교실, 발명체험교실, 상상교실 등 단계별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호기심교실은 발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질문과 탐구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해 보는 첫 번째 과정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초등학생 101명과 중·고등학생 43명 등 총 144명이 참여해 발명의 원리와 창의적 문제 해결 과정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먼저 발명 전문가 특강 '지금 필요한 것은? 질문력!'을 통해 발명의 출발점이 되는 질문의 중요성과 생활 속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배웠다.
이어 진행된 '아이디어 팡팡 발명 챌린지'에서는 재난으로 고립된 지역에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상황을 가정해 전기와 연료 없이 움직이는 무동력 구조차를 직접 설계하고 제작했다.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구조와 무게중심, 바퀴의 움직임 등 과학적 원리를 적용했으며, 1차 주행 결과를 분석해 작품을 보완한 뒤 2차 도전에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웠다.
자연과학교육원은 이번 호기심교실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작계획과 설계, 주행 결과 및 개선 과정,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6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후속 과정인 발명체험교실과 상상교실에 참여해 발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제작·개선·발표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김희기 자연과학교육원장은 "발명은 작은 질문에서 시작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발명과 제작 체험을 통해 창의융합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EST 뉴스
-
세종 밤새 집중호우…소정면 101㎜ 최고..시설 통제·신속 복구로 피해 최소화
... -
괴산의 자연에서 쉬고 치유하다…‘괴산테라피’ 본격 운영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이 괴산의 청정 자연과 지역 특색을 담은 체류형 관광상품 ‘괴산테라피’를 본격 운영하며 관광객 체류 시간 확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괴산테라피’는 단순히 관광지를 둘러보는 여행을 ... -
"학부모 민원에 지친 교사들"…윤건영 교육감이 직접 들은 현장 목소리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3일 오송유치원을 찾아 '교육활동 보호 찾아가는 소통간담회'를 열고 유치원 교사들과 교육활동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교사들이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 -
118년 전통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 개막…26일까지 풍성한 즐길거리
118년 전통 조치원복숭아의 달콤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여름 대표 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세종시민운동장과 도도리파크 일원에서 '제24회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복숭아를 사러 왔다가 하루를 즐기고... -
윤건영 교육감 “언제나 책봄과 국가 독서정책 연계해 문해력 강화”
윤건영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3일 오전 기획회의에서 교육부의 독서교육 정책과 충북교육청의 ‘언제나 책봄’ 정책을 연계해 독서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독서교육도시, 충북’ 선포식을 계기로 충북형 독서교육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갈 것을 강조했다. 윤 교육감은 ... -
윤건영 충북교육감 “교육재정 흔들리면 미래교육도 위기”…교부금 개편 우려
윤건영 교육감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의 안정적 운영과 미래교육을 위한 지속 가능한 재정 기반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충북교육청은 29일 서울특별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지방교육재정 안정화를 위한 공개토론회’에 참석해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