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원장 서종덕)이 여름방학을 맞아 도내 초등학교 2~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년 한글사랑관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험 중심의 한글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한글의 가치와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국어 기초·기본 학습 능력과 언어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눠 운영된다. 전시 관람과 체험, 창작·표현 활동을 연계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높임말과 순우리말, 국어사전 활용법, 속담과 관용표현, 우리말 퍼즐, 띄어쓰기, 표준어 규정 등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우리말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며 올바른 언어 사용 습관을 기를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도내 초등학교 2~3학년 학생이며, 오전·오후반 각각 15명씩 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7월 20일부터 모집 완료 시까지 교육문화원 한글사랑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재와 학습재료도 제공된다.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서는 학부모 또는 보호자의 동행이 필요하다.
서종덕 교육문화원장은 "여름방학 동안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한글의 우수성과 우리말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올바른 언어 사용 습관을 기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한글의 가치를 즐겁게 배우고 실생활에서 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한글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놀이와 체험을 접목한 참여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한글을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우리말의 가치와 올바른 언어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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