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학력 결손을 최소화하고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 역량을 높이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단양 소노벨 WEST 타워에서 '2026 찾아가는 진로·진학 꿈틀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방학 기간 학생들의 주제탐구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진로·진학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충북교육청 대입지원단과 취업지원단이 함께 참여해 진로·진학 특강, 탐구활동, 맞춤형 컨설팅 등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캠프는 단양지역 중·고등학생 희망자 각 40명과 학부모 각 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인근 지역 학생과 학부모도 신청할 수 있다. 고등학생 과정은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중학생 과정은 3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다만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은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 과정만 신청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진로·진학 비전 특강을 시작으로 주제탐구 방법 교육과 보고서 작성 실습, 팀별 발표 및 피드백,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 등 학생 참여형 과정으로 구성된다.
특히 학부모를 위한 대입 및 고교학점제 특강과 학생·학부모 소통 간담회도 함께 마련해 가정과 학교가 함께 진로와 진학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생들은 캠프 기간 직접 주제탐구 보고서를 작성하고 발표와 피드백을 거치며 탐구 역량을 높이는 것은 물론, '나만의 꿈틀 선언식'을 통해 자신의 진로 목표를 구체화하고 미래를 향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갖게 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학생과 학부모가 각각 개별 신청하면 된다.
정문희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꿈틀캠프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깊이 탐색하고 변화하는 진로·진학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교육격차를 줄이고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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