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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살아야 지역이 산다”…충북교육청, 교육혁신 프로젝트 시동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7.2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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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대응 본격화(사진1).jpg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3일 증평 율리휴양촌에서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도내 11개 시·군과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혁신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교육혁신선도지역’은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혁신 모델을 구축하고, 소규모학교 혁신과 지역 맞춤형 교육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교육부 공모사업이다.

회의에서는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주요 내용 ▲운영기획서 작성 방향 ▲지역교육혁신협의체 구성 및 운영 방안 ▲지역별 교육 여건과 학생 수요를 반영한 교육혁신 과제 발굴 ▲도교육청·시·군·교육지원청 간 협력 방안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충북교육청은 이번 협력회의를 시작으로 11개 시·군 및 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별 교육 환경과 학생 수요를 반영한 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충북만의 특성을 담은 교육혁신 모델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모지영 정책기획과장은 “교육혁신선도지역은 공모 선정 자체보다 학교와 지역이 함께 지속 가능한 교육혁신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11개 시·군과 교육지원청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특성을 살린 충북형 교육혁신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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