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3일부터 24일까지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현업업무종사자를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근로자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고용노동부와 함께 안전캠페인을 펼치며 중대재해 예방과 폭염 대응을 위한 현장 실천 의식을 높였다.
이번 교육은 학교 현장에서 근무하는 현업업무종사자의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리실무사, 영양사, 시설관리·청소·당직 업무 종사자 등 800여 명이 참여해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받았다.
교육 과정은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학교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학교 위험성평가 ▲뇌·심혈관계 질환 예방 및 관리 ▲폭염 작업에 따른 건강장해 예방 ▲산업안전 및 산업재해 예방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 등 현업 종사자들이 업무 중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24일 교육에 앞서 진행된 고용노동부 합동 안전캠페인에서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핵심 행동수칙 안내와 함께 산업재해 주요 사례를 담은 홍보물을 전시해 여름철 안전관리와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충북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8월 11일까지 청주, 충주, 제천, 옥천 등 권역별 교육장에서 ‘2026년 하반기 근로자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총 12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권사혁 노사정책과장은 “이번 정기안전보건교육과 안전캠페인이 현업업무종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중대재해와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지속적인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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