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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도시환경위, 첫 현장점검…크린넷·상하수도시설 운영 실태 살펴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8.0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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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6 도시환경위원회 현장방문 021.JPG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안신일)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이순열)는 6일 위원회 구성 이후 첫 현장방문 일정으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수자원 관리 현장을 찾아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이순열 위원장을 비롯한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해 제2호 크린넷 집하장과 상하수도사업소를 차례로 방문했다. 위원들은 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먼저 제2호 크린넷 집하장에서는 쓰레기 수송·집하·탈취 설비의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박병남 위원은 인근 주택가에서 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악취 발생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근본적인 개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란희 위원은 "탈취 설비의 효과성에 대한 기술진단 결과를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시설 개선과 악취 저감 대책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원들은 상하수도사업소를 방문해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하수 처리 체계 전반에 대한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정연희 위원은 "과중한 업무와 열악한 근무 여건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안전을 위해 근무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학서 위원은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율이 개선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처리공정 전반의 운영 수준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안정적인 수질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순열 위원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운영 과정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요 현안을 면밀히 살펴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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