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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창작날개 프로젝트 3D 프린팅 메이커톤’ 성료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8.09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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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7일부터 8일까지 국립한국교통대학교에서 열린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 운영 사업의 일환인 ‘창작날개 프로젝트 3D 프린팅 메이커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메이커톤은 학생들이 사전 교육을 통해 구상한 발명 아이디어를 3D 프린팅 기술로 직접 구현해 실제 시제품으로 완성하는 창작 프로젝트형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학교로 찾아가는 3D 프린팅 교육’과 ‘센터로 찾아오는 3D 프린팅 교육’을 수료한 학생 가운데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초·중·고 16개 팀, 56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사전 교육과정에서 팀별로 생활 속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발명 아이디어를 구상한 뒤 3D 모델링을 통해 작품을 설계했다.

메이커톤 기간에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의 전문 장비와 팀별 전문 코디네이터의 지원을 받아 직접 시제품을 제작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포트폴리오 작성과 작품 발표를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논리적으로 표현하고, 팀원들과 협업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도 쌓았다.

심사는 창의성, 우수성, 활용성 등 3개 지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일상생활 속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높은 완성도의 작품을 선보이며 발명 역량을 뽐냈다.

심사 결과 초·중·고 부문별 최우수상 3개 팀에는 충청북도교육감상이, 우수상과 장려상 수상팀에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총장상이 각각 수여됐다.

김영순 충북교육청 창의특수교육과장은 “발명교육은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가는 배움의 과정”이라며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직접 설계하고 제작하는 경험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미래를 이끌 창의융합 발명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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