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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청소년, 일본 무사시노시서 ‘글로벌 우정’ 쌓았다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8.10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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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청소년, 일본 무사시노시서 ‘글로벌 우정’ 쌓았다.jpeg

 충주시는 일본 우호도시인 무사시노시와의 국제교류 활성화 및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청소년 연수단을 파견해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충주시와 무사시노시는 지난 1997년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한 이후 신뢰를 쌓아오며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07년부터는 양 도시가 격년제로 상호 방문하는 청소년 국제교류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는 양 도시 간 우호협력의 상징이자 대표적인 미래 지향적 교류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2007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양 도시 간 청소년 국제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충주시와 무사시노시가 격년제로 상호 방문을 실시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의를 다지는 교류 프로그램이다.

 

이번 충주시 청소년 연수단(단장 이정인 기획예산과장)은 관내 중·고교 학생 12명과 시 관계자 3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연수단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무사시노시를 직접 방문해 현지의 생생한 문화를 체감했다.

 

특히 연수 기간 중 2박 3일 동안 현지 호스트 가정에서 직접 홈스테이를 하며 일본의 일상문화와 생활방식을 자연스럽게 체득했다.

 

아울러 현지 또래 학생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교류를 나누고, 서로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무사시노시가 특별히 마련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참가 청소년들은 넓은 시야를 갖춘 글로벌 인재로서의 역량을 한층 더 키울 수 있었다.

 

이정인 기획예산과장은 "홈스테이는 단순한 해외체험을 넘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국제적 안목을 넓히고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수에 이어 내년 여름에는 무사시노시 청소년 연수단이 충주를 답방할 예정이다.

 

이들은 충주지역 청소년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체험하며 양 도시 간의 끈끈한 우호 관계와 아름다운 교류의 맥을 계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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