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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영 예비후보, 대면선거운동 잠정 중단 결정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0.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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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신진영 예비후보의 출근길 인사 모습[사진=신진영 예비후보측]

미래통합당 신진영 국회의원 예비후보(천안시을)가 금번 코로나-19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는 한편 시민안전 확보를 위해 대면선거를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신 예비후보는 “정부의 코로나 사태에 대한 미흡한 대응으로 확진자가 날이 갈수록 늘고 있다”면서 “전문가들의 조언에도 사태를 안일하게 받아들인 정부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천안시 내 선별의료기관 음압병상은 총 24개(단국대 9개, 천안충무병원 4개, 순천향대천안병원 8개, 천안의료원 3개)로 대구처럼 환자가 급증할 시 수용할 수 있는 환자는 극소수일 것”이라고 지적하며 “철저히 방역대책을 마련하고 부족한 방역물자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촉구했다.

신 예비후보는 “정부가 코로나-19에 대한 위기경보를 전국적 확산을 의미하는 ‘심각’단계로 격상시켰다”면서 “시민들 안전을 위해 당분간 대면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출‧퇴근 인사, 온라인 선거운동에 나서겠다”고 공직후보자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한편 전국 코로나-19 확진환자는 893명, 검사진행 중인 환자는 13,273명, 사망자는 8명에 이르고 있다.

천안은 지난 16일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이스라엘 성지순례팀이 다녀 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5일 첫 확진자가 발생돼 시급한 방역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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