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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4개 시도지사, 충청권 상생발전을 위한 행정협의회 개최

  • 오은용 기자
  • 입력 2021.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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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제30회 충청권 행정협의회 모습[사진=충북도]

충북도와 대전시, 세종시, 충남도 등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15일세종시 싱싱문화관에서 제30회 충청권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정협의회에서는 시‧도별 현안으로 1건의 공통안건 및 3건의협력안건을 처리하고,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추진에 대해서도 논의 했다.

공통안건으로 △‘경부고속철도(KTX)와 서해선 연결 사업'을 공동
건의했고, 협의안건인 △‘4차산업기반 소재부품산업 클러스터 구축' △‘금강하구 생태복원 추진' △‘탈석탄(탄소중립) 금고 동참' 등에 대해서도 사업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충청권 4개 시도가 적극 협력해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메가시티) 공동 연구용역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향후계획에 대해서 논의했다.

충청권 4개 시·도는 지난해 11월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구축에 합의한 이후 후속 조치로 공동연구 추진 방향, 과업내용 등에 대해 지속 협의해 왔으며, 그간 진행된 논의 결과를 토대로 지난주 11일에 계약을 체결했다.

공동연구는 충청권 4개 시‧도와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충남연구원이 참여하며, 총 사업비 1억 원을 4개 시·도가 각 2,500만 원씩 분담해 오는 11월까지 추진되고, 착수보고회는 3월중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지역 간 동반성장을 위한 광역 연계·협력 네트워크 구축 전략 도출 ▲광역행정 수행을 위한 통합 거버넌스 구축 방안 ▲협력 프로젝트 사업 제시 등이다.

공동연구 용역이 착수되면서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추진이 본격화 될 것이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구축의 전제사업이 되는 충청권 광역철도망(청주도심 통과 노선)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강조”했고, “현재 추진중인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공동연구용역에서 구체적인 전략과 사업들이 빠른 시기에 제시되고 추진되어 충청권이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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