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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2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자 41명 접촉

  • 오은용 기자
  • 입력 2020.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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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범덕시장, ""확진자의 이동경로 및 접촉 대상자 격리 조치하겠다""

 

한범덕 청주시장

한범덕 청주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에 따른 대응책을 26일 발표했다.

한범덕 시장은 이날 “우리 시에서는 2월 25일(화)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하여 확진자는 총 3명이 됐다”고 밝혔다.

한 시장은 “지난 2월 22일 첫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추가 확진자 발생을 차단하고자 시정역량을 총동원하으나 안타깝게도 25일 오후 4시 24세 여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반응이 나와 감염원인과 이동 동선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A씨는 2월 17일부터 기침 감기와 인후통 증상을 보여 왔으며, 지난 2월 24일 16시 59분 선별의료기관인 흥덕구 하나병원에서 검체를 채취하였고,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충주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했다.

A씨는 서원구 분평동 일원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북동 소재 현대 홈쇼핑 콜센터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 시장은 특히 “확진자의 동선과 연관이 있는 직장과 강서지구대, 놀자노래방 등 모두 12개소의 시설을 폐쇄하고 모두 방역을 완료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조사된 접촉자는 회사직원 13명, 택시기사 8명, 업소 직원 12명 등 41명이며 모두 자가 격리하였다”고 말했다.

한 시장은 “질병관리본부, 충청북도와 함께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정밀히 추적하고 신속히 접촉대상자를 격리 조치하여 이 상황을 하루 빨리 종식하는데 모든 역량을 다 쏟겠다”고 했다.

끝으로 한 시장은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슬기롭게 대처하면 이 난국을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며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이미 배포된 전단지의 행동수칙을 잘 지키면서 가급적 외출은 자제해 달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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