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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충북행복교육지구 성장지원 평가계획 발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1.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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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전경{사진제공=충북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올해 최종 개발된 ‘충북 마을교육공동체 성장지표’를 평가도구로 활용하여, 충북행복교육지구별로 자체평가(매년)와 종합평가(3년 주기)를 실시한다고 31일(수) 밝혔다.

같은 내용은 ‘충북행복교육지구 성장지원 평가계획’에 담긴 것으로, 이는 충북교육청이 충북행복교육지구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연차별 기본 계획과 중장기 발전 방안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자체평가는 ‘비전 및 기본계획 수립, 교육 협력체제 구축’의 공통지표와 ‘학교-지역 연계, 지역 특색 활성화, 지속가능성 담보’ 중 1개 이상을 선택하는 자율지표로 구성된다.

종합평가는 공통지표와 자율지표가 모두 포함된 5개 영역 전체 지표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평가단은 민·관·학 협의체 10명 내외로 구성된 자체평가단과 도교육청 단위의 성장지원단(종합평가단)으로 구성된다.

특히, 상반기 중 종합평가(2019~2021)를 위한 성장지원단 및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지표이해 워크숍을 거쳐, 서류평가(지구별 보고서 검토), 평가워크숍, 심층면담으로 구성해 10월 중 종합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충북행복교육지구 종합평가 대상은 예산 집행 방식(교육지원청 전체 집행, 기관별 별도 편성·운영) 및 권역을 구분하여 3개 그룹*으로 구분된다. 

자체평가 결과는 지구별로 공유, 다음 해 사업계획에 반영되며, 종합평가는 도교육청 혁신교육지구 정책에 반영할 뿐만 아니라 ‘충북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단(‘20년 조직된 도교육청 단위의 민·관·학 협의체)’에 공유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충북행복교육지구 평가는 지구별로 줄 세우기를 위한 목적이 아니라 지역 간 동반 성장을 위한 성장 중심 평가이며, 공동체 성찰 및 지구별 사례 공유를 통한 혁신교육지구 질적 도약을 이끌어내기 위해 실시된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에 따르면 충북행복교육지구는 ‘17년 8지구를 시작으로 ’18년 전체 시·군이 지정되었으며, 기본계획수립부터 운영, 평가까지 지구별로 자율적으로 진행되었다. 

2019년도에 마을교육공동체와 관련한 평가를 매년 실시하는 내용이 포함된 ‘충청북도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충북마을교육공동체 성장 지표를 개발하여 2020년도에 성장 지표를 충청북도 내 6지구에 적용하는 정책연구를 거쳐 성장 지표를 완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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