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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천안갑 핵심당원, 천안갑 전종한 예비후보 지지선언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0.03.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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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종한 예비후보는 천안갑과 민주당의 적자”

 

사진은 전종한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예비후보 지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사진=전종한 예비후보측 제공]

이규희 의원의 불출마 선언이 있은지 하루 만에 더불어민주당 천안갑의 고문, 당직자, 상무위원 등 핵심당원들이 전종한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29일'전종한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예비후보 지지선언' 1차 발표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종한 예비후보는 “천안갑의 적자이자 민주당의 적자이며 20여년간 당원과 함께 민주당을 지켰으며, 12년간 풀뿌리자치의 일꾼으로서 지방의정활동과 시의장직을 성실하게 수행하여 당원들의 자긍심을 높였다”며 “풍부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보다 우리 지역의 현안과 해법을 잘 알고 있는 지역 전문가”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또한, 전종한 예비후보는 “2002년 처음 만난 이후로 이규희 의원과 정치적 동반자로 한 번도 신의를 져 버린 적이 없이 오랜 동안 우정을 쌓아온 후보”라며 소개하며, 당선된다면 “박완주 의원과 함께 양승조 지사가 도정을 펼치는 데 누구보다도 도움을 줄 수 있는 후보”라고 밝혔다.

또한, “지지 선언의 의미가 중앙당에 잘 전달되길 바라며, 항간의 소문처럼 명분 없는 전략공천이 되거나 꼼수 경선이 이루어 질 경우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지선언에 참여한 대부분의 면면을 살펴볼 때 상임선대위원장, 정책본부장, 후원회장, 사무장 등으로 이규희 의원의 최측근에서 도운 사람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어 이 의원의 불출마 선언 이후 민주당 천안갑의 당원들의 표심을 전종한 예비후보에게 향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에 힘을 실어 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공관위는 지난 28일 저녁, 천안갑 지역을 전략선거구 요청지역으로 발표하였고 이에 대해 천안갑 당원들과 지역사회의 반발이 거센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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