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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 코로나19 총력 대응 주문

  • 오은용 기자
  • 입력 2020.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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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코로나19관련 긴급대책회의 모습[사진=청주시]

한범덕 청주시장이 7일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책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코로나19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해 긴장을 늦추지 말고 강력하게 대비해 줄 것 등을 주문했다.

한 시장은 이날“우리시 확진자 접촉자의 자가격리자 447명 중 6일 오후 4시 까지 232명(누계)이 해제됐고, 7일 오후 1,2번 확진자 접촉자 42명(확진판정 받고 입원중인 가족 3명 제외한 1,2번 확진자 접촉자 전원)을 포함한 49명이 해제될 예정이다”라며“그동안 어려운 여건에서도 자가격리 불편을 감수하며 잘 지켜준 시민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 시장은“괴산의 한 마을경로당에서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라며“우리 시는 첫 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달 22일 지역 내 1056곳 모든 경로당을 폐쇄하고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라며“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은 코로나19에 취약한 고령층이어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수시로 경로당 회장님들과 연락하는 등 시설 점검에 더 신경 써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천안 줌바 워크숍 참석 청주지역 강사 3명은 다행히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았다”라며“시는 2일 지역 내 신고 체육시설 935곳에 안전수칙 안내와 집단운동 활동 자제 협조를 요청했지만 밀폐된 공간에서 집단 운동을 하는 자유업종시설(줌바댄스, 에어로빅 등)에 대해서도 집단 운동 자제에 동참해 줄 것을 꾸준히 요청해 달라”라고 지시했다.

특히“지난달 27일 시작된 신천지 신도관련 전수조사 결과 7일 현재 신천지교회 전수조사 대상 신도 5613명 중 227명이 검체 채취 조사를 마쳤고 221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6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라며“이달 11일까지 진행될 신천지 전수조사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덧붙였다.

아울러“시는 지역 내 교회에 예배자제 협조 문자를 발송하는 등 코로나19 사태가 진정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예배 자제를 권고해달라”라고 주문했다.

또한“코로나19가 인간의 생명을 위협할 뿐 아니라 경제적으로 심각한 타격을 가하고 있는데 특히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피해를 줄여주기 위한 모든 대책을 검토해 실효성 있는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우리 시 전 직원이 코로나19 감염전파와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라며“코로나19로 모두 힘들지만 서로 격려하며 이 난관을 극복해 나가자”라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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