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교육청(이하 교육청)은 기초학력 향상 지원을 위해 올해 3월 초부터 ‘수업 내-학교 안- 학교 밖’ 3단계 기초학습안정망을 가동하고 있다. [사진=충북교육청]
도교육청은 지난 3월 도내 초(259교)·중(129교)·일반고(48교) 436교를 대상으로 기초학력 진단활동을 완료하였으며, 진단 결과에 따른 ‘수업 내-학교 안-학교 밖’ 3단계 기초학습안전망을 가동해 학교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단계인 정규수업 내 즉각적 지도를 통한 학습결손 방지를 위해 초등 기초학력 전담교사(정교사) 40명을 3월 1일자 배치하였으며, 5월 중순부터 교원자격증 소지자, 예비교원 포함 교대·교원대 대학생 등 초등 기초학력 학습지원강사인 수업협력강사(39명), 방과 후 대학생 맞춤형 학습지원강사(40명)의 인건비를 지원하여 학습지도, 정서지원, 학습코칭 등 복합적이고 다양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온라인 학습지원 콘텐츠 개발도 완료되어 바로한글(26차시), 바로수학(110차시), 그림책바로한글(10종)을 유튜브 채널 ‘바로 TV’에 5월 초 탑재하였으며, 이와 함께 초등 저학년 한글지도 도움자료인 찬찬한글과 한글한마당을 제작하여 신청한 초등학교 213교에 5월 중순 배부했다.
기초학력 보장 지원 핵심 주체인 교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4월 5일(월)부터 오는 6월 11일(금)까지 원격연수 4개 과정을 운영 중이며, 초기 문해력 지도능력 함양을 위한 읽기따라잡기 연수 2개 과정을 개설하여 초등 1∼2학년 담당교사 및 희망교사 77명이 참여하고 있다.
2단계인 학교 내 복합적 요인을 가진 기초학습 부진학생의 다각적 지원을 위해 초(공립 256교)·중(공·사립 127교)·일반고(51교)에서 두드림학교 프로그램을 지난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상담 등 모든 영역에 대한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올(All) 라인 튜터 지원 사업’도 5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개별 학생에 대한 최적화된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5월 31일 기준으로 올라인튜터 27명을 선발하여 초등학생 58명, 중학생 35명, 고등학생 30명을 지원하고 있다.
예비교원인 청주교대, 한국교원대 학생이 참여하는 ‘대학생 교육활동 보조강사제‘도 초등학교 희망학생 32명 중 30명을 매칭해 5월 말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3단계 학교 밖 지원을 위해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찾아가는 학습코칭 뿐만 아니라 전문기관 치료지원, 난독진단 및 치료 지원(1인 90만원) 등 복합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5월 31일 기준 초등학생 1,059명, 중학생 156명 등 총 1,215명이 신청했으며 전학, 신청포기, 타기관연계 등을 제외한 1,132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개인별 원인에 따라 지원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단위학교 프로그램 운영 지원과 함께 기초학력 향상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반영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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