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진천군, 오는 10일, 15일 생거진천전통시장 전격 휴장

  • 신재창 기자
  • 입력 2020.03.08 00:0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사진은 코로나19  예방 긴급회의 모습[사진=진천군]

충북 진천군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지난 2월 24일 지역 소규모 시장을 포함한 모든 전통시장의 5일장을 2주간 휴장한 데 이어 오는 10일과 15일, 생거진천전통시장 내 모든 노점과 점포를 휴장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사태의 조기 종식을 위해 감염증 확산의 분기점으로 될 것으로 보이는 이달 중순까지 감염병예방및관리에관한법률 제49조1항2호 규정에 따라 생거진천전통시장의 5일장 운영을 금지했다. 

이 같은 결정은 8일 생거진천전통시장상인회 72개 점포 대표들이 논의한 결과, 86.1%의 높은 찬성률로 5일장 및 시장 내 점포 휴장 건의 요청에 기인한 것이다. 

군은 지난달 22일 지역 내 23개 공공다중이용시설을 선제적으로 폐쇄한 바 있으며 고객층의 노령화, 다중노출 점포 등의 취약성을 갖고 있는 5일장을 휴장 결정한 데 이어 이와 같은 강력한 대응에 나선 것이다.

군은 중국 우한(武漢) 교민을 수용함에 따라 안전수칙, 방역물품확보, 소독철저, 개인위생 등 사전학습을 통해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다.

진천군은 8일 현재 단 한명의 확진자 발생없이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으며 영유아, 저소득층, 65세이상 노인 등 소외계층에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기 배부를 하였으며 요양인, 장애인, 홀몸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추가 조속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종교단체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예배, 법회 등 종교행사의 영상대체 및 횟수 축소를 이끌어 냈을 뿐 아니라 보건소와의 핫라인을 구축해 행사 참석자들에게 이상징후 발생시 즉시 조치가 가능하도록 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의 많은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자발적으로 전통시장 폐쇄를 결정해 준 생거진천전통시장상인회(회장 정기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상인회가 어렵게 내린 결정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한치의 방심 없이 철저한 방역관리로 감염증 차단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 한국기술교육대 고용서비스정책학과,    공무원·공공기관 합격자 대거 배출
  • 순천향대, AI 활용 취업지원 프로그램 ‘청취해’ 운영
  • 한국기술교육대 ‘깊이 영상 노이즈에 강한 사족보행 로봇 파쿠르 기술’ 개발 성공
  • 세종시장직 인수위, 시정 5기 비전·공약 체계 수립 본격화
  • 송인헌 괴산군수 “복합민원, 부서 간 협업으로 신속 처리해야”
  • [상식더하기] 자기소개만 잘해도 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 괴산 산막이옛길 생태휴양단지 조성 ‘순항’…백두대간권 개발 탄력
  •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 “대중교통 효율화로 재정 부담 줄이고 편의 높인다”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진천군, 오는 10일, 15일 생거진천전통시장 전격 휴장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