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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권후보 ""배신의 정치인 이해찬은 정치판을 떠나라""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0.04.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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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권 후보[사진=경충일보]

21대 총선에 출마한 무소속 윤형권 후보는 9일 “이해찬 대표가 시의원직을 사퇴하고 전략공천된 후보에 대한  여성비하 발언을 지적했다는 이유로 경선기회조차 주지않았다며 이해찬 대표에게 배신의 정치인은 정치판을 떠나라”고 촉구했다.

윤형권 후보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 4년전 민주당으로부터 공천을 못 받아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해찬 후보를, 민주당 시의원인 제가 사력을 다해 당선시켰다며 이로인해 당으로부터 중징계를 당하고, 검찰조사 까지 받는 고초를 겪었지만, 오로지 세종시민과 세종시를 위한 마음으로 견뎌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해찬 대표에게 묻겠다며 민주당 깃발만 꽂아 서울에서 세종으로 낙하산 태워 보내면 세종시민들이 알아서 찍겠지 이런 오만한 정치가 세종에서 통한다고 생각하느냐며 세종시민을 만민하게 보지말라”고 일침을 날렸다.

그러면서  “무소속 출마를 결심한 계기는, 소방관인 26살 막내아들의 격려와 응원 때문이다.  막내아들이, 억울하게 당하고도 출마하지 않으면, 평생 바보로 산다며 이해찬 대표한테는 당했지만, 시민들은 그렇지 않을 것이라며 특근수당으로 모은 돈 3백만 원을, 선거자금으로 쓰라며 용기를 주었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2009년부터 6년 간 언론인 활동, 2014년부터 6년 간 세종시의회 의원을 지내며 누구보다도 세종시의 문제점을 잘 알고 확실한 대안도 갖고 있다며 서울에서 선거를 하려고 갑자기 내려 온 사람과는 근본이 다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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