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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후보“유시민 장담대로 범여권 180석 되면 견제와 균형 무너져”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0.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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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살아나고 윤석열 공수처 수사받게 될 것”

 

사진은 김병준 후보 [사진=경충일보]

세종시을 김병준 후보(미래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중부권 선대위원장)는 4월 12일(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유시민 씨 장담대로 범여권이 180석 이상을 얻게 되면 견제받지 않은 권력이 탄생하고 그렇게 되면 나라도 망치고 권력자도 망친다”며 총선 이후를 우려했다.

김 후보는 특히 경제와 관련해“(여권이 승리하면) 정부가 소득주도성장 등 잘못된 정책기조를 그대로 유지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70년 피땀으로 쌓은 번영의 역사가 무너져 그 고통과 부담은 우리 아들딸들에게 전가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후보는 조국 사태와 관련하여 조국이 살아나고 잘못을 처리하고자 하던 윤석열 검찰총장은 공수처의 수사를 받게 될 것이라며 “불의가 정의가 되고, 불공정이 공정이 되는 세상, 아이들에게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를 가르치지 못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미래통합당이 온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미래통합당 후보들에게 표를 달라며 “저희에 대한 지지로 해석하지 않고 질책으로 생각하겠다. 총선 이후 미래통합당의 잘못과 정치의 잘못을 바로잡는 일에 진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후보는“정의와 공정의 가치를 흔들고, 돈으로, 또 권력으로 국민의 자유권을 제약해 가는 이 반역사적이고 몰역사적인 흐름을 막아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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